신분구조가 엄격했던 조선시대에 백성을 진심으로 사랑하셨던 다산 정약용
선생님의 그 마음을 현대사회에 계승해 보고자 다산복지재단이 설립되었습니다.
저희 재단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웃과 장애인들에게 작지만, 삶을 밝힐 수
있는 등불이 되어 주었고 조그맣지만,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는 역할을
해왔습니다.
저희의 노력과 사랑이 세상을 급하고 크게 변화시킬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
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이 우리로 인해 조금 더 행복해지고, 이 세상에도 사랑이
있구나 라고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조그만 바람입니다.
앞으로도 더 열심히 발로 뛰는 다산복지재단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사회의
어두운 곳을 밝히는 작은 등불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사회복지법인 다산복지재단 이사장